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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순라군을 잡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빌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남을 나무라는 것에 대한 말을 무엇이라 할까요!?
10/30 ~ 31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에 등장하였습니다.
도둑이 매를 든다는 뜻의 적반하장의 우리말로 갈음한 표현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종종 사용됩니다.
조선시대 인조 때 학자이자 시평가인 홍만종의 문학편론집 순오지에 적반하장에 대한 풀이가 나옵니다.
그의 의무를 어긴 사람이 오히려 화를 내고 멸시하는 것을 비유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은 종종 잘못한 사람이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잘한 사람을 비난하여 기가 차는 상황에 사용합니다. 주인과 손님이 바뀐 주객전도, 객반위주, 아가사창 등 뜻을 같이 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비슷한 의미의 문구들이 있는데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등 있습니다.
정답은 되술래잡다 입니다.
10/30 ~ 31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에 등장하였습니다.
이 말은 전통놀이 술래잡기에서 순라가 범인을 잡아야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 반대가 된 것 입니다.
도둑이 매를 든다는 뜻의 적반하장의 우리말로 갈음한 표현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종종 사용됩니다.
조선시대 인조 때 학자이자 시평가인 홍만종의 문학편론집 순오지에 적반하장에 대한 풀이가 나옵니다.
그의 의무를 어긴 사람이 오히려 화를 내고 멸시하는 것을 비유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은 종종 잘못한 사람이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잘한 사람을 비난하여 기가 차는 상황에 사용합니다. 주인과 손님이 바뀐 주객전도, 객반위주, 아가사창 등 뜻을 같이 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비슷한 의미의 문구들이 있는데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등 있습니다.
정답은 되술래잡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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