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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중엔 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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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 일 오늘의 퀴즈
2020년 KBO 프로야구에서, 개막전에서 역대 외국인 선수 최초 완봉승의 주인공이 된 한화이글스였던 투수는?
- 케이시 켈리
- 에릭 요키시
- 워윅 서폴드
- 댄 스트레일리
정답은 워윅 서폴드입니다.
한화 이글스 투수 워윅 서폴드 선수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2020시즌 공식 개막전을 승리로 만들었습니다.
서폴드 선수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 쾌투로 팀의 3-0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SK 타선을 철저히 잠재운 서폴드 선수는 KBO리그 역대 9번째이자, 외국인투수로는 첫 개막전 완봉승을 신고했으며 서폴드 선수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SK전은 역대 개막전 최단시간(2시간 6분)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6회까지 퍼펙트를 이어가다가 7회 2사 후 볼넷과 안타로 주자 1·3루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내야 땅볼로 모면했습니다. 투구수 100개를 넘긴 9회에도 마지막 타자인 최정 선수를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완봉승을 완성했습니다.
2005년 배영수 선수 이후 15년 만에 개막전 완봉승이 나왔고, 한화 구단 자체적으로는 2002년 송진우(현 한화 투수코치) 이후 2번째 개막전 완봉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 응모가능시간
- 이벤트 운영일 00:00 부터 ~ 23:59 까지 응모가능
■ 이벤트 기간
- 2020.04.13 ~ 2021.03.31
■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고 [정답제출] 버튼을 누르면 마이신한포인트(3P ~ 1000P) 가 추첨을 통해 즉시 지급됩니다. (단, 더블 이벤트 진행일에는 최대 2천포인트까지 가능)
■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이벤트 시작전 신한 플러스 회원가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한플러스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 이벤트 일정은 KBO 및 은행 사정에 따라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응모는 1일 1회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