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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오늘의 퀴즈
KBO 21시즌 첫 30세이브를 달성한 선수는?
- 고우석(LG)
- 김원중(롯데)
- 김재윤(KT)
- 오승환(삼성)
정답은 오승환(삼성) 입니다.
프로 2년 차 였던 2006년 처음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39·삼성 라이온즈)선수가 15년이 지난 2021년에도 30세이브에 도착했습니다.
8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3-2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30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오승환 선수가 KBO리그에서 30세이브를 거둔 건, 해외 리그 진출 전인 2012년 이후 9년 만 입니다.
2012년 이후 9년 만의 구원왕 등극도 유력합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세 시즌 연속 구원왕을 차지했고 2011년과 2012년에도 가장 많은 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KBO리그에서 만 39세에 구원왕에 오른 투수는 임창용 선수인데 2015년에 삼성에서 33세이브를 거둬 구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승환 30개(삼성)
김재윤 25개(KT)
고우석 23개(LG)
김원중 20개(롯데)
정해영 18개(KIA)
■ 응모가능 시간
- 이벤트 운영일 00:00 부터 ~ 23:59 까지 응모가능
■ 이벤트 기간
- 2021.04.03 ~ 2021.12.31
■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고 [정답제출] 버튼을 누르면 마이신한포인트(3P ~ 1000P) 가 추첨을 통해 즉시 지급됩니다. (단, 더블 이벤트 진행일에는 최대 2천포인트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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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응모는 1일 1회만 가능합니다.